음악의 힘 9
음악 치료사란 무엇일까
시대가 거듭할수록 요즘은 특히 코로나로 인하여 마스크 사용과 코로나 이전의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하던 시절이 아련하기만 하다 보니 다들 정신적, 육체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하다보니 우울증과 극단적인 행동과 예 즉 하기 어려운 돌발행동들이 나이 여부를 막론하고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이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도움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늘다 보니
예전의 정신의학과 도 열린 상태에서 전혀 부끄러워하던 예전 시절과는 달리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고 해결을 받는 것이 훨씬 현명하고 지혜로운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음악치료 또한 한분야로써 상처가 많고 힘든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큰 분야가 되고 있다.
의학적인 입장에서 정신질환, 성격장애는 생화학 장애로 규정된다.
사람은 생물학적 창조물이기 때문에 정신 질환 역시 유기체 내 기관의 장애 때문에 야기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치료 역시 유기체 내의 모든 상태를 균형 있게 재조정하는 것이라 하겠다.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약으로 치료하고 호전을 보일 수 있으나 사회적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여 결국 증세가 악화되거나 재입원하는 사계가 종종 있다.
이러한 증세는 태어날 때부터 이상을 보이는 사람이 없으나, 생활하는 가운데 형성되는 환경의
영향과 신체의 균형이 깨짐으로써 자신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자율의 기능을 상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런 결핍된 개인적, 사히적 필요를 채워 주고, 손상된 자아상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음악치료가 시행된다.
음악은 정신질환의 증세로 표출되는 행동을 변화시키고 정신의 기능 알 발달시키는데
체계적으로 적용되어,정신질환을 야기하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료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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